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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일본어능력시험(JLPT)에 대하여 (접수/공부법)

 

 

 

 

 

 현재 일본어능력시험접수는 매년 2회 있다. 1회 시험 접수는 4월 초부터 약 한 달간 2회 시험 접수는 9월 초에부터 약 한 달간 이뤄지고 시험은 1회는 7월 초순 2회는 12월 초순에 치러진다. 수험표 출력은 접수 후 약 3주정도 지난 후에 할 수 있다. 방문 접수도 가능하나 기간이 일주일 정도이다. 인터넷 접수기간과 다르고 보통 인터넷 접수 후에 약 2주지난 후에 하니 홈페이지 확인을 해야 한다. 또한 접수 기간을 지나도 추가로 접수하는 기간이 있으니 그 기간은 따로 홈페이지를 주시해야한다.

접수는 일본어능력시험 주관하는 사이트에 회원가입하고 결제를 해야한다. 결제는 무통장입금과 카드 실시간 결제가 있다. 무통장입금은 통장 은행과 입금계좌와 비번만 누르면 된다. 그리고 접수에 사진 이미지 파일이 필요 하니 미리 찍어서 이미지 파일화 하도록 하자 시험 장소는 자신이 정할 수 있으니 되도록 가까운 곳에서 할 수 있으나 인원수 제한이 있어 경쟁(?)이 치열 해질 수 있으니 되도록 홈피를 보고 접수 첫 날에 접수를 하는 것이 좋겠다.

 

 

결과는 시험 이후로부터 약 한달 반정도 결과가 소요된다. 17월 초순이면 8월 하순에 12월 초순이면 1월 하순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그러나 결과 통지를 바로 하는 게 아니라 결과 발표후 약 한달 후에 우편으로 송부한다. 그러니까 9월 하순 2월 하순에 우편으로 결과를 받아 볼 수 있다. 자격증을 빨리 받고 싶으면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하고 11천원 더 지불하고 택배비로 3천원정도 더 지불 해야한다. 물론 직접 가서 받을 수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택배비는 면제이다. N1이 최고 레벨이며 수험료는 48천원이고 180만점에 100점을 받아야 합격 할 수 있다. 나머지2~5 레벨은 180만점에 90점이며 4만원 정도이다. 과락 제도가 있어 아무리 합격점을 넘어도 19(예 청해가 19점이 안되면)미만이면 불합격이다.

 

 

 

 

 

 

 

 

 

 접수를 하면 주의사항과 준비물 약도등을 상세히 나온다. 여기서 주의 해야할 점은 우리가 공무원 시험에 사용하는 컴퓨터용 사인펜이 아니라는 점이다. 이름 쓰는 것 마킹등 전부 HB연필로 해야 한다. 시험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일본어능력 시험 홈페이지->시험시주의사항 / 수험안내 란에 보면 준비물 시험장소 가격 등이 자세히 나와 있다. 공부방법은 시험 범위가 없다. 일상 전 영역에서 나온다고 보면 된다. N12번 보고 다 합격한 사람 입장에서 암기가 약한 분은 수험서를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추천해주고 싶지 않다. 수험서가 실제 시험보다 약간 어렵고 문제도 더 더럽게 애매한 부분이 있다.

 

 

 , N3까지는 수험서를 이용하는 것은 좋다고 본다.(일상 대화 가능하고 쉬운 애니를 절반 이상 자막 없이 청해 가능한 수준)나머지 N2 이상은 인터넷 뉴스지문과 실제 일본뉴스를 청해하면서 중점으로 공부를 한다. 드라마를 병행해서 드라마속에서 주요 표현 체크 하고 공부 하는 것을 권하고 싶다. 이때  수험서는 즉,  문형이나 단어집 독해문제집 등등은 사전형식으로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싶다. 그걸 다 외운다기 보다 뉴스/드라마를 통해 나온 것을 확인하는 차원이다. 단 이 방법을 사용할때는 되도록 한국방송을 보지 말 것을 권한다. 필자는 약 1년정도는 한국 방송을 거의 보지 않았다. 그리고 수험서 고를때는 인터넷 평을 보지 말고 독학으로 가능한 것을 고르라고 말하고 싶다. 여기서 말하는 독학은 인강따위를 보고하는 독학을 말하는 것이 이니다. 말 그대로 '독학' 이다. 그래도 타인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경기도 홈런" 이라고 치면 일본어능력시험을 무료로 강의를 해주니 그걸 이용하도록 하자 일본어능력시험뿐 아니라 행정사시험 공인중개사나 한국어능력시험 컴퓨터 자격증 등 국가자격증을 강의해주니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곳이다. 물론 암기력이 뛰어난 분은 수험서(독해 청해등) 책만 파도 가능 하다고 본다. 수험기간은 사실상 의미가 없다 저마다 타고난 능력이 다르니 1년안에도 가능하지만 2~3년 혹은 그 이상 되야 도달하는 사람도 있다.